지난 1부에서는 포멘트 코튼 라인에 대한 향 이미지와 추천대상 등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기존 라인과 다른 부드러움이 빠져있는 룸스프레이 2종을 중점으로 다뤄보고자 해요. 그리고 오랫동안 포멘트를 지켜본 만큼 언제 행사를 많이 하는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도 함께 전달드리겠습니다.
종종 포멘트 홈페이지를 들어가 프로모션은 없는지 확인하는데요.
보통 빅이벤트가 있을때에 맞춰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설날, 추석, 신년, 연말인데요. 이 밖에도 중간마다 신제품이 출시되거나 색다른 타이밍에도 진행을 해요. 지난 9월부터 지켜본 결과인데 꽤나 자주, 반복적으로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1+1, 본품 증정, 사은품 증정 등 행사마다 진행하는 상세내용은 조금씩 다르기는 했지만 일반적으로 허그, 메모리와 같이 주력 라인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룸스프레이는 1+1 이벤트를 진행하여, 교차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도전을 해보았는데요.
레이어슬립과 어웨이크미입니다.
포멘트가 컨셉에 맞춰서 제품을 잘 내는 것 만큼 이 제품들도 이름에 맞춰 향과 테마가 정해져 있었는데요.
일치하는 비율이 높아 인상적이었습니다.
달빛을 머금은 찻잎의 쌉싸름한 온기가 느껴지는 블랙 티 한 잔의 향기
출처: 포멘트 공식 홈페이지
저는 처음 맡았을 때 꿀이나 설탕 가득한 은은한 티를 뿌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향기가 날아가면서 차분한 우디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수많은 향수를 사용해보았지만 많이 특이하다는 생각을 한 상품입니다.
설명과 같이 잠에 들기 전 혹은 차분한 감성을 느끼고 싶을 때 활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순간적으로 향이 확 퍼져나가고 잔잔하게 남는 느낌에 좀 더 수월하게 잠에 들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무슨 이런 향이 다 있냐며 낯선 감정을 느꼈지만, 묘한 중독감이 있어 잊을 때마다 한 번씩 이용하고 있습니다.
흑설탕, 무화과, 우드의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따뜻한 햇살이 곁들어진 싱그러운 얼그레이 티 한잔의 향기
출처: 포멘트 공식홈페이지
상큼한 레몬향과 동시에 나는 베르가못이 인상적입니다. 우아하면서 강렬한 이미지라 말 그대로 정신이 바짝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 향이 끝 향처럼 쭉 이어집니다. 아침에 정신이 없을 때, 기력이 없을 때 한 번 뿌리면 생기가 확 불어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취적이면서 굉장히 단단한 느낌이라 에너지 있고, 긍정적인 전문직 분들이 쓰시면 이미지 만드는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허벌, 얼그레이티, 베르가못 향을 즐기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익숙한 조합이지만 맡아보지 못했던 향인지라 애정하는 포멘트 제품입니다.
룸스프레이로 출시되어 순간적인 장악력이 굉장히 좋지만 빠르게 휘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출 전 잠시 향을 즐기고 싶거나 혹은 빠른 환기가 필요하실 때 사용하시면 좋을 상품이에요. 대부분의 향은 1~2시간 안에 다 날아가고 매우 소량의 잔향 만이 남아 침구나 책상에 뿌렸다면 코를 가까이 접근하여 맡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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