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이라면 상관없지만, 10페이지 가량 되는 긴 버전이라면 목차를 만드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에 대해서 워드를 통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페이지 번호 매기는 방법과 보는 법까지 상세하게 공유드리겠습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편리하게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율적으로 양식 조정은 물론 글씨체, 크기, 그리고 페이지 번호까지 자동으로 들여올 수 있습니다.
일일히 세지 않아도 페이지 변화에 따른 것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워드 내 참조 부분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다음과 같이 목차 부분이 앞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클릭하면 어떤 방식으로 만들 것인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 수동 두 가지 방식을 통해서 페이지를 매길 수 있습니다.
수동의 경우, 문서 페이지 및 제목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기에 아무것도 없는 페이지에서도
생성해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기능, 즉 페이지 변동에 따른 입력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동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의 경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누르면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발생합니다.
현재 타이틀을 끌어오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기에, 이에 대해서 오류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이는 글을 작성하면서 해결 가능합니다.
목차로 지정하고 싶은 글을 작성한다음에 설정만 해주면 되는데요.
이해하기 쉽게 예시와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만약
1. 티스토리를 작성하는 방법(목차가 될 부분)
티스트리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내용이 될 부분)
이렇게 있다면 목차가 될 부분을 선택합니다.
그 다음 이미지와 같이 스타일 - 제목 1/2에서 원하는 수준에 따라 선택해주시면 자동으로 조정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제목 1 수준)
1) (제목 2 수준)
스타일 설정에 따라 문구가 그대로 반영되는 것임으로,
1., <1장>, [PART1] 등 수식어를 사용하고 싶다면 직접 입력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타일 변경을 통해서 제목 수준을 설정했지만, 목차 내에서 자체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타이틀에는 단순히 글만 쓰고 싶으신 분들은 수준만 결정하세요.
그리고 목차 내에서 수정을 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중간마다 페이지를 세지 않아도 자동으로 목차 업데이트 기능을 활용해서 페이지 숫자를 바꾸거나 혹은 목차 내 내용을 바꿀 수 있습니다.
목차 업데이트 부분을 클릭하면 번호, 전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번호만을 선택하면, 제목 수준 변동에 따른 페이지 변화만 반영되고,
목차 전체 업데이트를 설정하면 제목 수준에 해당하는 글자, 즉 목차 제목의 변화까지 모두 다 반영됩니다.
<1장> 등 다양한 수식어를 사용해서 만들어놓았다면 페이지 번호만 업데이트를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결과 부분으로 뜨는데 이미지와 같이 제목 부분으로 이동하면 현재 설정된 목차별로 나열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자동 이동하는 등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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